Life/2025
연인채 한복 후기
zooonique
2025. 2.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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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폐백을 해서 한복을 입었다!
다만,,, 하객도 너무 많이 왔고 시간이 없어서,
한복을 입고 돌아다녔을 때 누가 사진을 제대로 찍어준 사람이 없었다ㅠㅠ
원본 사진이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올리는 연인채 한복 후기 시작!
처음에 연인채 한복을 방문했을 때는 종로였나?!
주얼리시티 지하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에 지점은 아무래도 옷을 갈아입고 상담을 받는 곳도 오픈되어 있었고,,,
다른 업체들이 구경하고 가라고 말을 거는 것도 부담됐었다..
하지만, 한복을 픽업갔을 때는 독채의 위치로 옮겨져 있었고,
피팅룸도 프라이빗하고 훨씬 고급스러운 장소로 바뀌어 있었다.
연인채 한복은 너무 촌스럽지 않은 은은한 톤의 한복이 있어서 선택하였으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최근에는 위치도 변경되어 접근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혼주 한복도 조용하게 상담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대부분 신랑,신부는 한복은 많이 안 입는 편인데,
우리도 폐백때문에 입긴했지만, 꽤나 이색적이고 재밌는 경험인 것 같다!
폐백 때 받는 용돈도 생각보다 감사하게도 많이 주신다!!!
아 그리고 옷을 찾으러 가는 것은 예식 전 날에 미리 가서 픽업했고,반납은 와이프가 방문 택배로 반납했다!(현명한 와이프 칭찬해!!!)
그럼 부끄럽지만 필수인 한복 착용 사진을 몇 장 던지고 빠르게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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